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은 `공연문화100배즐기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랑 아빠랑 미술관 놀러가기' 올해 마지막 체험행사를 오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복 60주년과 용산 새 국립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국립박물관 60년-겨레와 함께 한 박물관 60년'을 새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중이다.

제1전시실은 근대이전까지 우리나라 박물관 역사와 국립박물관의 60년 역사를 살펴보고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첨단 시설인 수장고를 그대로 재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제2전시실은 새 박물관의 건립과정 자료와 시설들이 소개되고 루브르, 브리티시 등 세계6대 박물관과 우리 국립박물관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밖에 고고관, 역사관, 미술관, 아시아관, 기증관 등 상설전시관 관람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40명으로 참가비 일반 1만 원, 청소년 및 어린이 5천 원(문화원 회원 50%할인)을 남구학산문화원으로 입금하면 된다.

(남구학산문화원 : 한미 428-0109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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