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오후 7시30분)부터 18일(오후 3시·7시30분)까지 2일간 공연하며 제1부는 `사물놀이와 민속줄타기'를, 제2부는 `하늘 가는 소리'로 풍물과 타악이 함께 해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공동체 신명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일반 1만 원, 학생 5천 원이며 사랑티켓을 이용하면 일반 5천 원, 학생 4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인천풍물연구보존회(☎884-3070)로 하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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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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