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신청학교 명단을 이날 오전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제출한 명단을 기초로 시·도별로 초·중·고교 1개교씩 모두 3개교를 선정, 내년 8월말까지 교원평가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원평가 시범실시 신청 학교가 초·중·고교 각 1개교인 만큼 그대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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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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