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부컨트리클럽(대표 김영우·실촌읍 곤지암리 소재, 회원제 18홀)은 1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1천423만 원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김영우 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주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도리이며, 적은 성금이지만 뜻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힌 후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주최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관내 홀몸노인 및 결식아동 가구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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