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12일 오후 1시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내 잔디밭에 불이 나 전시용 움막 4개 동(3∼9평)과 잔디 2천 평을 태워 1천500만 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시관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피운 모닥불의 불티가 잔디밭에 옮겨 붙었다는 유적지관리사무소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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