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100여m 구간 양쪽에 주차된 차량들에는 `히히히' 등의 글씨와 하트모양 등의 그림이 검정색과 은색, 빨강색 등 3가지 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래커통을 든 청소년 2명이 나와 마주치자 급히 소사본동사무소 쪽으로 달려갔다”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청소년들이 장난삼아 차량에 래커로 낙서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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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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