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3월 8일 ‘2006 제1회 박물관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하남문화의 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고지도를 통해 본 역사’를 주제로 이상태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옛 지도에 표현된 우리나라의 영토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한 우리나라는 주변나라들을 어떤 식으로 이해했는지 등을 알아본다.
 
강의에서는 하남이 속해 있었던 옛 광주지역은 지도 속에서 어떻게 변하여 왔는지를 확인, 향토애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하남시민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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