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출유망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경기인터넷무역 프런티어기업'을 모집한다.
 
프런티어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대행 등의 전자마케팅지원을 받게 되며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모든 수출지원사업의 우선참여 대상이 된다.
 
전년도 수출액이 1천만 달러 이하이며 수출경쟁력은 있으나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e-마케팅팀(☎031-259-6254)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www.tradehelper.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도내 141개 중소기업의 수출업무를 지원해 총 4천400만 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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