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지난 15일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고후와 평가전에서 임충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2박13일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 중인 성남은 18일 지난해 J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 평가전을 치르는 등 일본 프로팀과 총 5차례의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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