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양주시는 병술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에 대한 설명과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위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시는 20일 백석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오는 3월1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예전에 지역유지를 대상으로 하던 틀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대폭 넓히고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는 것.

시는 지난해 연두 순시시 현지 답변완료 10건, 처리완료 89건, 추진중 85건, 처리 불가 10건, 지속관리 69건 등 총 263건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 위주의 시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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