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젊은 지휘자 오따비오 마리오의 지휘아래 현재 총신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세 신포니테라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경원대 교수로 재직하며 코리아나 챔버 뮤직소사이어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박성희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베토벤 `서곡 코리올란 작품 62'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교향곡 내림마장조 K364',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가단조 작품 56'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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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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