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조성된 제물포역 일대는 주민의 통행이 많을 뿐 아니라 평소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었으나 이른 봄 화단조성과 원형화분의 설치로 새 모습으로 산뜻하게 변모했다.
한편 도화2동은 향후에도 공무원, 자생단체 및 일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적극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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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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