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시범사업은 연구 개발된 품종, 재배기술 등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새 소득 작목 개발보급과 시험연구결과 정립된 새 기술 보급 및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력 고품질 생산기술 구축으로 선진농업 기술의 조기 정착을 목표로 한다는 것.
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0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시범사업 선정농가를 선정했다”며 “사업별 일반농업인과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48개 사업 155개소에 13억1천100만 원을 투입, 파급효과가 높은 시범사업 추진으로 양주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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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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