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현숙 회장은 50여년 동안 동거동락하며 결혼식 사진 한장없이 생활하는 한경복·심재분(71·생연2동 보민주택)씨 부부와 장기수·현원숙(75·상봉암동 62-1번지) 부부에게 예복을 마련해 주는 한편 사진 촬영도 주선해 사회 봉사의 아름다움을 실천했다.
또한 사진사랑 대표 임준성씨는 두쌍의 부부에게 금혼식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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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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