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중·일 국제친선 유소년 축구대회가 25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축구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주관해 각국의 초등학교 대표급 3개팀(인천시, 시즈오카시, 산동성) 선수 76명을 포함 1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을 치르게 되는데, 최근 중국선수들의 기량 향상으로 우승팀을 가리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는 이번 대회장소 유치를 통해 경기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 선진화된 친환경 매립시설을 국제무대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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