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6일 밤 미군과  시아파 무장 성직자 무크타다 알-사드르가 이끄는 민병대가 무력 충돌, 이라크인이 최소 18명 숨졌다고 의사들과 경찰측이 말했다.
   
경찰은 미군 부대가 한 이슬람 사원에 진입하는 것을 알 사드르의 메흐디군이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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