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양주시는 오는 6~29일까지 2005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및 서비스업 총 조사를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관내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및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것.

총 조사의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등 총 28개 조사항목으로 조사과정에서 비밀에 속하는 기초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원은 2005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및 서비스업 총 조사 조사원임을 증명하는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방문조사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조사대상 사업주들이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했을 경우 조사원증 패용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조사에 응해 줄 것”과 “기간 내 조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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