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동두천시와 신흥대학(학장 김병옥)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및 관련 단체장,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동두천시의 자원과 문화의 특성을 살린 가로시설물 등 독창적인 도시환경 디자인의 연구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에 대해 양 기관의 기술 및 정보교류 등 활발한 협력과 교류가 필요하다는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관·학협정을 갖게 됐었다.

협정서의 주요 내용은 교류 및 협력사업으로서 공동사업의 발굴, 기술인력 공급 및 경영기술 개선 협조, 현장실습 및 시설기자재 공동활용, 교육조사 및 교류, 세미나 및 Workshop공동개최,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제작, 지역소재 중소·벤처기업 지원업무의 추진 등 7개 항목이다.

양 기관은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달성을 위해 상호 기술 및 지식정보의 교환 및 연구 자료의 제공, 기술자문 등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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