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은 14일 오후 청 회의실에서 청 산하 26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 각 국·실별 올 상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항을 지시하고, 각 세무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뒤 정태언 청장의 현안업무에 대한 지시 등으로 진행됐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가세 예정신고 및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연초 수립한 업무계획의 진행상황 점검 및 분석과 문제점 도출을 통한 상반기 업무의 효율적인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또, 판교신도시 등 부동산투기 억제 노력에 경주할 것과 호황업종의 자영사업자 과표양성화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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