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영실 안양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취임

【안양】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제2대 관장으로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인 이영실 관장(54)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이 관장은 “지역 사회일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복지관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로 그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