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은 16일부터 판교 주공분양아파트 당첨자에 대해 최저 연 8% 금리로 계약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도에 따라 연 8~9.5%의 금리가 적용되며 계약금 전액이 대출된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입주 때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대출 수수료는 1.5%, 중도상환 및 연장 수수료는 없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당첨 확인 서류와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등 소득 증빙서류, 인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며 대출자가 결혼한 경우에는 배우자의 보증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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