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는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Think Money)'의 공식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 가치관 정립을 돕고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총 4억 원의 비용과 인력을 투자한다.

씨티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해 자신의 모교나 자녀의 학교 등을 찾아가 직접 금융 교육을 하는 `백투스쿨(Back to School)'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가까운 씨티은행 영업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02-3455-2332), YWCA(☎ 02-774-9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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