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택범)는 전력서비스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한전 사회봉사단원 10명과 배전운영실 직원 5명을 동원, 남구 학익동 소재 학익시장을 대상으로 옥내외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과 안전한 전기사용 및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14일 한전인천지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재래시장의 낙후된 전기설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70여호의 점포를 방문, 절연 및 누전개소를 측정 점검하고 10여호의 불량 전기시설을 교체 및 수리했다는 것.

또한 전기절약 및 각종 요금할인제도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공기업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달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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