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태극전사를 위한 노래를 선사한다.
   
동방신기는 '2006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이미지송'인 '동방의 투혼'을 불러  월드컵 공식 가수로 거듭나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유영진 씨가 작사ㆍ작곡한 '동방의 투혼'은 태극전사를 위한 온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동방신기는 16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강당에서 '2006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이미지송 발표' 기자회견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는 아드보카트 감독과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대표팀과 세네갈의 평가전에서 '동방의 투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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