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평군이 민방위대 창설 31주년을 기념해 민방위를 소재로 한 포스터와 수필을 오는 6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6월 20일까지 공모를 거쳐 포스터 6명, 수필 6명 등 총 12명을 입상자로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작과 우수작 2점은 경기도에 추천할 계획이며, 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소방방재청에서 최종 심사를 한 후 입상작으로 선정해 민방위대 창설 기념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터부문의 작품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재난대처를 위한 생활민방위의 필요성과 역할 또는 민방위 활동상을 국민에게 알려 친근한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하고, 수필부문은 민방위활동, 안전관리 사례, 재난대처 경험 등 안전관리의식을 강화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http://yp21.net)나 재난안전관리과 지역협력담당(☎031-770-2108, 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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