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남동문화원에 따르면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능동적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자 강좌를 개설, 다음달 5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제2기 구민문화학교를 운영한다는 것.
모집과목은 찰흙놀이(8~9세반 11명), 동화구연(8~9세반 12명), 명심보감(일반 20명), 수채화반(일반 10명), 유화반(일반 10명) 등 5개 과목을 주 1회 12주간 교육한다.
수강신청은 남동구 거주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로만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3개월 3만 원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모든 수강생은 남동문화원 회원가입(평생회비 1만 원)을 원칙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원(☎032-468-171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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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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