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이용구) 회원 60명은 지난 24일 관내 교통장애인 90명을 모시고 남양주시 조암면에 소재한 다산유적지를 방문, 유적을 관람했다.

지난 2004년부터 교통장애인들과 결연을 맺어온 회원들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차량 45대에 탑승, 다산생가와 묘역, 다산문화의 거리 등을 관람하고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는 즐거운 일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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