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난 2일 오후 6시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성석동 모 인쇄소에서 인쇄건조용 LP 가스탱크(2.9t)에 부착된 가스계량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계량기 교체작업을 하던 허모(26)씨 등 2명이 어깨와 가슴을 다쳐 일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가스계량기 교체작업 후 가스밸브를 여는 순간 교체된 계량기가 터졌다는 허씨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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