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사회공헌활동비 기탁

한국씨티은행(경인본부장, 신길우)은 30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비 6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4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6억 원을 기탁하는 등 인천지역 금융기관으로 사회복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 경인본부장은 “씨티은행이 성장하게 된 것은 모두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인천에서 거둔 수익을 인천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도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