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5개소의 다중이용시설내 가스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대형 사고를 예방,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롯데마트, 선병원, 계요병원, 다사랑 병원 등 5개소이며, 합동점검반은 시청 공무원과 삼천리 직원 등 3명으로 편성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공급 및 사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긴급차단장치 및 가스누출경보장치 등의 유지관리 상태, 각종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상주근무 실태, 가스시설 관계자의 안전수칙 숙지상태 등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양위석 기자
yws21@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