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도권강남본부는 지난 2일 용인동백지역에서 송원중 KT수도권본부장과 김영환 KT마케팅 본부장, 송경한 동백지역고객 대표, 정해동 용인시 정보통신과장,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창구인 KT 프라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화업무를 시작했다.
 
용인동백지역의 중심상가지역 레이크시티에 위치한 동백프라자 개설로, 동백지역은 물론, 주변 신갈·죽전·구성·보정·보라지구 등 12만 세대 주민들은 그 동안 동수원 및 용인전화국을 이용한 전화업무에 비해 1시간 이상 업무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김영환 마케팅본부장과 송원중 본부장 등은 네스캠 시연회에 참석한 뒤 전화국 관계자로부터 ‘ann 폰’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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