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4일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구의 세무부서 공무원 1/2 이상이 참여, 오전 6시부터 오전 9까지의 번호판영치 활동을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하기로 했으며, 주·야간에도 상시 번호판 영치조를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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