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체험행사를 통해 어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직접 고기를 잡고 체험함으로써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1~4시까지 인천 해양환경감시단과 청소년·일반인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에 이어 유원지 주변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오후 5~7시까지 환경해변가요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한여름 밤 열대야를 잊고 시원한 바다와 함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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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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