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길) 등 30여 명이 참가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도배, 장판은 물론 무너진 담벼락과 싱크대, 상하수도 정비 등 앞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했다.
한편 고봉동부녀회(회장 신숙재)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지원 나온 사람들을 위해 50여 명의 점심식사를 대접해 사랑의 집짓기는 물론 `사랑이 싹트는 고봉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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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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