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고양시 새마을지회의 사랑의 집짓기 팀이 최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심모(설문동 378번지)씨의 집을 재정비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길) 등 30여 명이 참가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도배, 장판은 물론 무너진 담벼락과 싱크대, 상하수도 정비 등 앞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했다.


한편 고봉동부녀회(회장 신숙재)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지원 나온 사람들을 위해 50여 명의 점심식사를 대접해 사랑의 집짓기는 물론 `사랑이 싹트는 고봉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