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해 의왕시 홈스테이 교류단이 방문한 데 따른 상호방문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1명이 다시 의왕시를 찾은 것이다.
이번 방문단은 체류기간 동안 관내 일반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일상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의왕시 문화유적 답사와 관내 주요기관 및 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와 의왕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청소년 홈스테이는 단순한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자매도시간 우호증진 및 민간외교 역할도 충분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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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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