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청와대와 당이 조율한 뉴딜정책이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더 앞장서 견인하고 싶다"면서"여야 대표회담이나 정책회담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이어 "서민을 위한 최대 복지는 바다이야기처럼 사행성 도박을 조장하는게 아니라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줘야 한다"며 앞으로 반(反) 시장주의, 결과 평등주의, 집단 이기주의, 부정부패, 폐쇄적 민족주의 등 `5대 공공의 적'을 소탕하는데 당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또 중소기업 살리기,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살리기, 실업자 살리기 등 `3대 기사회생 프로젝트'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