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행정의 종합평가를 통해 107만 수원시민의 행정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해피수원의 완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실시됐다.
평가결과 기관장 관심·혁신·세정·교통·사회복지·지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점을 받았고, 초등학교 사이버스쿨, 간부공무원 로드체킹, 폐현수막 농촌 보내기, 경로당 무료 컴퓨터 보급, 친절교육 등 21개 특수 시책을 발굴 추진했다.
장안구는 그동안 임병석 구청장을 중심으로 300여 공직자가 `함께 여는 밝은 미래 풍요로운 장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복지 증진은 물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보이는 감동, 변화하는 장안'의 공직자의 서비스 체질화 및 프로정신함양으로 `대민친절 전국 1등 구' 만들기 이미지 창출을 위한 고객맞춤형 친절교육에 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동별 평가에서는 최우수 조원1동, 우수 송죽동·조원2동, 혁신우수동에 파장동이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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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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