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9일까지 공무원의 전화 친절도에 대한 불시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모니터링 업체에 위탁해 전문 리서치요원이 고객을 가장해 각 부서별로 최소 4회 이상 전화점검을 통해 개인별, 부서별 평가하기로 했다.

점검사항은 전화수신의 신속성과 수화요령, 전화중계 태도, 답변의 친절성과 적극성, 종료인사, 종료태도, 전체적인 대응분위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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