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임남재)는 올 추석을 맞아 20일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1천269가구에 대해 일반구호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지급되는 구호품은 한적 인천지사에 준비한 10kg 백미 1천269포와 남동공단에 소재 우리농산물 전문 가공업체 (주)새롬식품(대표이사 안희성)에서 기탁한 라면 2천873박스 등 총 3천997만8천 원 상당이다.

한적 인천지사는 오는 29일까지 각 구별로 저소득층 각 가구를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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