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은 오는 이달 말로 교육을 이수하는 한식조리반 제3기 교육생이 3개월 동안 익힌 요리 실력을 발휘해 오징어채볶음 등 밑반찬 4가지를 만들어 개별용기에 담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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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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