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을사랑하는사람들21(이사장 이경희)은 `인천을 자전거 천국으로'란 주제로 서명운동 및 자전거 대행진을 23일 진행한다.

22일 교육사랑21에 따르면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특구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이에 이번 행사를 통해 시의 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시청을 출발해 문학경기장을 거쳐 연수구청까지 약 10●의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해 주행하는 것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본인 자전거를 지참해야 하며 우천시 10월14일로 행사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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