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최근 북핵실험 등 해상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검문검색 등 효율적인 경비방법과 해상 대테러 경비 강화를 위해 인천항내 중요시설에 대한 맞춤형 테러 대응방안을 CD로 제작, 치안현장에 배부했다.

1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북핵 실험 관련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해상경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대응 D/B화를 구축, 제작한 CD를 최 일선 치안현장인 경비함정 및 특공대 등에 배부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및 해상 대테러 경비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해 국민들에게 한층 질 높은 해상치안행정을 구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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