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가 시청률 29.8%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13일 밤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조사업체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사랑 못난이'는  마지회(20회) 방송에서 29.8%의 전국 시청률로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김유석, 김지영, 박상민이 주연한 '내사랑 못난이'는 8월11일 첫방송 이후   평균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회는 차연(김지영 분)이 동주(박상민 분)와 끝내 이별하고 호태(김유석  분)와 다시 시작하는 내용으로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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