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동들은 청백팀으로 나눠 벌인 명랑운동회에서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어 인천브레이크커즈 B-boy댄스팀의 공연도 관람했다.
또한 시설대항으로 벌어진 농구(남자)와 피구(여자)경기에서는 각 시설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향진원이 농구·피구 모두 우승을, 신명보육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열린 제14회 글짓기 및 미술대회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지은(관교여중)양, 홍재호(선인중)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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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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