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관광의 도시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용인시 고림동의 안성태(39)씨가 잡은 붕어 두 마리를 합산한 68.5cm로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최평석(34)씨로 66.0cm, 3등에서 5등까지는 모두 65.5cm로 5분 빨리 잡은 안성시 당왕동 김이빈(45)이, 4등은 평택시 장당동 진옥관(47), 5등 서울 광진구 군자동 장석관(59)씨가 차지했다.
또한 추첨상 40명과 최고령자와 최연소자, 여자조사상 각 1명, 행운상 및 자연보호상 50명 등 총 123명에 대해 안성시 농특산물과 농협상품권 등 푸짐한 부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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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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