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와 이아현이 일일 아침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대규의 소속사 소프트랜드에 따르면 오대규는 SBS 새 아침극 '사랑도 미움도'(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정희(이아현)의 마음 따뜻한 두 번째 남편 재혁을 연기한다.
   
오대규는 최근 SBS 수목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와 금요 드라마'나도야 간다'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 왔으며 이아현은 5월 결혼 후 첫 활동에 나선다.
   
'사랑도 미움도'는 '맨발의 사랑' 후속으로 12월 초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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