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교교육 뿐 아니라 사회교육분야에서도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 시대에 발맞춰 수원교육청이 수원시청과 함께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야심찬 축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림마당과 참여마당, 특별행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수원시 평생교육 도서관 사업소를 비롯, 34개 기관 학습동아리의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수원교육청과 수원시청을 비롯, 60개소의 홍보관 및 전시관을 마련,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원어민체험마당, 신기한 악기체험 등의 흥미로운 체험행사와 미술심리치료, 양성평등 리더십 교육 등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놀이 속에서 학습의 신선한 자극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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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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