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호진-김지호 부부와 김혜수, 에픽하이, SG워너비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천사들의 편지'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2003년부터 시설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이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세현 작가와 함께  마련하는  '사랑의 사진전'의 모델로 선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조세현 작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연예인들과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같이 사진을 찍는다.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4'는 12월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싸이월드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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