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편 논의 대상인원은 원칙적으로 항운노조 하역 1~6연락소 취적인원으로 하기로 했다.
인천항의 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실무협상단인 개편협의회의 세 번째 회의가 18일 인천청 별관 대의실에서 협의회장(김창균 인천청 항만물류과장), 노측 위원 8명(이해우 인천항운노조 부위원장 등 8명), 사측 위원 8명(이승민 선광 부사장 등 8명)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기 제4차 회의는 오는 24일 개최, 고용주체 및 인원배분 기준 등에 대해 협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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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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