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용 약물투여장치'를 만드는 창업기업 `트리디메딕스'(대표 김선미)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06년 여성스타기업 경진대회'에서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선정돼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5월부터 11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친 이번 여성스타기업 경진대회에는 최종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리디메딕스 등 8개 팀은 스타비즈니스모델상에는 대상을 받은 트리디메딕스 등 8개 팀이, 스타기업상에는 (주)인트모아(대표 김명화) 등 2개 여성기업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27일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에서 열리며, 대상에게는 상금 1천만 원, 우수상은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여성창업비즈니스센터 입주 우선권과 홍보지원이 이뤄진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